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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디컬 인사이트 131회] 우리 몸이 보내는 마음의 신호 '불안'을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 / YTN

2026-04-10 1 Dailymotion

□ 방송일시 : 2026년 4월 10일 (금) 저녁 10시 20분
□ 담당 PD : 이시우
□ 담당 작가 : 김배정, 김현정
□ 출연자 : 조서은 (가천대길병원 정신겅강의학과 전문의)
□ 방송 채널
IPTV - GENIE TV 159번 / BTV 243번 / LG유플러스 145번
스카이라이프 90번
케이블 - 딜라이브 138번 / 현대HCN 341번 / LG헬로비전 137번 / BTV케이블 152번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.


◆조서은: 안녕하세요.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조서은입니다.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걱정이 병이 되는 시대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입니다.

◇박상훈: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가빠지며 막연한 두려움이 계속된다면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하는 질환인 불안장애. 최근 사회적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불안장애로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. 불안이 반복되면 수면 장애와 집중력 저하는 물론 공황 발작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, 심한 경우 일상생활까지 힘들어진다는데 우리 몸이 보내는 마음의 신호 불안. 불안을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.


◆조서은: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100만 불안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. 20대의 불안 환자가 5년 만에 거의 2배가 되었습니다. 이렇게 특히 2030 청년층의 증가세가 가파릅니다. 제가 진료실에서 실제로 환자분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얘기도 바로 이 ‘불안하다’ 입니다. 그런데 더 문제는 실제로 치료를 받는 비율이 높지 않다는 점입니다. 그래서 많은 분들이 너무 불안해도 혼자 버티다가 늦게 오시곤 합니다. 이전보다 더 발전하고 풍요로운 시대인데도 요즘 왜 이렇게 더 불안할까요?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리는 인생의 매 단계마다 학업, 취업, 경제력 등 끝이 없는 과제를 마주하면서 끊임없는 압박감을 느낍니다. 여기에 SNS 같은 온라인 환경이 더해지면서 불안은 더 쉽게 커집니다. 자연스럽게 남들과 나를 비교하게 만들고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친 채 보이는 성취에 더 쉽게 매달리게 됩니다. 나는 더 부족한 것 같고 미래가 더 불확실하고 불안하게 느껴지기 쉽죠.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마음이 긴장 상태에 오래 머물게 됩니다. 눈앞의 성취를 따라가느라고 정작 내 마음을 돌보는 일은 뒤로 밀립니다. 정보는 넘쳐나... (중략)
이시우PD (lsw5407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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